미세먼지가 고농도일때 시민행동요령 일곱가지
-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
-실외모임, 캠프,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하기
2. 외출 시 몸 상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(식약처 인증) 착용하기 (출처 : 식품의약안전처)
-마스크 착용 시 공기 누설을 체크하며 안면에 밀착해 착용하기
<주의사항>
- 임산부, 호흡기·심혈관 질환자, 어린어,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, 필요 시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
3.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, 활동량 줄이기
-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,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
-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
※ 참고 : 연구결과 (Science Daily, 2016)에 따르면, 대기오염물질 흡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시 2~6km/hr, 자전거 운행시 12~20km/hr (성인기준) 속도 유지
4. 외출 후 깨끗이 씻기
-샤워하고, 특히 필수적으로 손·발·눈·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
5.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·야채 섭취하기
-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,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·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
6. 환기,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
-실내·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하기
-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실시, 공기청정기 가동하기(공기청정기 필터 주기적 점검‧교체)
<환기요령>
- 실내 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또는 기계환기 실시(단, 외부 미세먼지 ‘나쁨’ 이상 시 자연환기를 자제하되, 실내 공기질 오염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짧게 환기 후 물청소)
-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 환기
- 자연환기 시에는 대기 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외의 다른 창문을 통한 환기 실시
- 조리 시 주방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고, 조리 후에도 30분 환기
※ 참고 : 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메뉴얼(환경부·국립환경과학원, 2012), 주거환경 중 주방에서 발생되는 실내 오염물질 관리방안 연구(국립환경과학원, 2013)
7.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
-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,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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